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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자활센터 “2016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 참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10.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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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자활센터 “2016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 참여






상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중제스님)은 지난 2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에 상주지역 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 65명이 참여하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한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경북지역자활협회(회장 이석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상주지역자활센터 외 도내 19개 지역자활센터 2,0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활생산품 전시와 자활사업 사진전도 함께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모범 자활기업인 안동시의‘신나는 빗자루’, 영주시의‘꼬신내솔솔’등 8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상주지역자활센터 침상도우미사업단의 김옥주 참여자는 경북지역자활협회장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자활한마당 참여하는 상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센터 참여자 및 종사자에게 자활한마당 개최 축하와 자활가족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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