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상훈 내서중학교 교사
경과보고 집행위원장 김영선
제막식에는 생존해 계신 ‘이용수(90세)’위안부 할머니를 비롯한 이정백 상주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남영숙.성제분 시의원, 평화소녀상 건립 김철수(문화원장)외 공동대표 , 김영선 집행위원장과 위원, 소녀상조각가 김서경․김운성 부부, 각계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와 제막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소녀상'앞에서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주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굴욕적인 위안부협상에 반발해 전국 각지에서 평화의 소녀상 세우기 움짐임이 일자 상주에서도 시민단체와 종교계가 힘을 합쳐 지난 7월12일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날 행사는 이상훈(내서중) 교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김영선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 김철수 공동대표 인사, 이정백 시장 축사, 권영은(상주여고1년).박준욱(함창고3년)의 시낭송, 이명남 헌화무용, 국악가수 권미희〮, 성악가수 이기업의 축하공연, 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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