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승마협회 이상인 회장(중화레미콘 대표)은 18일 오후 상주관광호텔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이충후 상주시의회의장, 김환권 상주경찰서장,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 내외 귀빈, 협회 관계자등이 참석한가운데 ‘상주시 승마협회(통합) 초대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이상인 회장은 취임사에서 “승마는 건강한 신체는 물론 건전한 사고와 호연지기를 기르는 스포츠로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상주시 승마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인 회장은 상주시 복룡동 출신으로 상주초등학교와 상주고를 졸업했으며, 1984년부터 지역 레미콘업에 종사하면서 2014년 중화레미콘 CEO로 취임했다.
사회 경력으로는 법무부교정위원과 상주경찰서 인권위원장· 상주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지냈다
이 회장은 본관은 경주 이氏이며, 부인 조춘희씨(53세)와 사이에 2남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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