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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화재배작목반, 자발적 스터디 모임 시작하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11. 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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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화재배작목반 자발적 스터디 모임 시작하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세미나실에서는 11월 18일 상주시하나로화훼작목반(회장 이재민) 회원들이 모여 시설하우스토양에 대한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


상주시하나로화훼작목반은 대국과 스프레이국화를 주로 재배하는 16호의 화훼농가로 결성된 작목반으로서 상주국화를 일본 등 외국으로 매년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회원들은 기술센터의 화훼담당지도사와 함께 토양교재의 상호강독, 회원 각자 토양의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서에 대한 토론, 경험의 공유 등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작목반 이재민 회장은 “앞으로도 기술센터와 함께 정기적으로 토양, 작물, 경영분석 등을 주제로 스터디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는 주경야독하는 농업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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