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은 12월 9일부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탄핵이 가결됨에 따라 어수선해질 수 있는 정국분위기를 대비하여 무엇보다 우선인 지역의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안전을 유지키 위해 10일부터 상시 점검에 들어갔다.
김 서장은 10일 오전, 국가중요시설에 해당하는 상주교도소를 시작으로 지역 중요시설인 도남정수장과 버스터미널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휴일근무 중인 시설 당직자들에게 순찰강화 등 안전도를 높여 줄 것과 필요시에는 지역경찰관들과 공조하여 만전경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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