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사랑의 봉사대(대장 고의환)에서는 12월21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라면 80상자(200만원상당)를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금번 이웃돕기 물품전달은 회원들의 성금, 후원금(상주시립요양병원, 원장 이승구)등으로 마련하였으며, 매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이 단체는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8년부터 “사랑의 봉사대”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매년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와 차량지원, 연탄배달 자원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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