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자유한국당,54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4월12일 치러지는 상주, 군위, 의성, 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2월24일 오전 상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지금 나라 전체가 많이 어지럽고 김종태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상주시민들의 상심이 클 것 같아 망설이고 있다가 상주시민들에게 본인의 역할이 있을 것 같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재선거에는 ‘똥박사’로 불리는 박완철(자유한국당, 62세) 한국과학
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지난 2월2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서 현재까지 총 5명이 등록을 하였고 더불어 민주당 김영태 예비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누가 자유한국당 공천장을 차지하게 될지 기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 지역에는 의성 출신인 김희국(59) 전 의원이 바른 정당을 간판으로 출마를 준비중이며 의성이 고향인 김진욱(57) 울진경찰서장도 최근 사표를 낸 뒤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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