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봉(자유한국당, 54세)
前 한나라당 사무처장 박태봉(자유한국당, 54세)씨가 오는 4월12일 치러지는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지난 27일 자유 한국당에 공천신청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박태봉 전 한나라당 사무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경북의 아들로 낡은 정치를 쇄신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내는 ⓵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 변화의 주역이 되겠다. 중앙 정치권과 국회 그리고 국가기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⓶‘준비된 젊은일꾼’ 으로 상주군위의성청송발전의 새 희망이 되겠다. ⓷반드시 승리하여 경북 적통보수의 자존심을 세우겠다. 고 밝혔다.
박 前사무처장은 상주에서 태어나 상주초등학교를 다녔고 13세에 부산으로 홀로 유학을 떠나 1989년 서울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민정당 제8기 사무처에 1등으로 입문하여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는 오는 3월2일 상주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