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들게 보행보조차를 전달하여 사랑나눔 실천해요~
상주로타리클럽(회장 정용석)에서 3월 2일 동성동주민센터(동장 박점숙)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보행보조차 9대를 기탁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로타리클럽은 1972년 3월 창립하여 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집수리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지역 4개(상주·함창·새상주·연화)로타리 클럽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전동스쿠터 17대, 보행보조차 34대(3,0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칭송을 받고 있다.
정용석 상주로타리클럽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참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 며 포부를 밝혔고,
박점숙 동성동장은 “아직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차 보급률이 높지 않아 버려진 유모차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가볍고 이동할 때 편리하며 활용성이 좋은 보행보조차를 지원해 주신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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