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민경삼)을 방문해 50만원의 후원금과 공책 300권을 전달했다.
문해 교육조합은 상주지역에서 한글을 습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6개 마을 학습센터 350명을 대상으로 한글을 기초로 생활정보화 교육 및 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성인 문해 교육기관이다.
정영옥 회장은 “암울한 시절 여성이라는 이유로 교육에서도 희생되어야 했던 아픔을 치유하고 여성의 권익을 위해 이렇게 늦깎이로 공부하시는 열정에, 오히려 감사드리며 여성단체가 할 수 있는 모든 후원을 아끼지 않고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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