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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 오는 4일 개막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4.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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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 오는 4일 개막

북천시민공원에서 4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4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4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농업·농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기계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7,760㎡(전시장 16,500㎡, 휴식공간 1,260㎡)의 전시규모에 210개 업체의 경운·정지기계, 재배·관리기계, 이앙·파종기자재, 수확·농산물가공·포장기자재, 축산기자재, 과수용기계, 시설농업기자재 등 387개 기종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4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오후 2시부터 식전행사로 초대가수 공연 등 흥겨운 자리가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농업기계학술세미나, 4차산업과 시설원예발전세미나, 상주시 관광홍보관, 우수농특산물홍보관, 중소기업 및 기업유치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승마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업인에게는 봄 영농철을 맞아 영농설계를 하는데 있어 최첨단 고성능 농기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품업체는 신제품 홍보와 수요자와의 만남을 통한 의견 수렴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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