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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요 고윤길氏, ‘제47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대상 수상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7. 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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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요 고윤길氏, ‘제47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대상 수상




                    ▲제47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대상(고윤길, 선사의 헌다)

 

 

상주요 고윤길氏가‘제47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6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공예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천우공예 김완배 대표는 “심사결과 다양한 기법과 분야별 우수한 작품이 출품돼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심사평을 했다.


대상에 선정된 상주요 고윤길氏의 출품작은 차 그릇 세트로 도자분야에서 ‘선사의 헌다’작품으로, 정병과 백련꽃을 모티브로 직접 개발한 녹유유약을 시유해 우아한 미를 표현했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6일(목) 오전11시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입상작품 전시도 7월 6일(목)부터 7월 9일(일)까지 4일간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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