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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대대 개운천 출동 환경정화 실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3. 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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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개운천에 육군이 출동했다.






상주시 개운동에 위치한 50사단 상주대대(대대장 윤영태)에서는 3월 2일(금) 관내 소하천인 개운천에서 남원동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운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상주대대는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국방의 의무 이외에도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병들은 이날 하천 주변과 하천 내에 겨우내 쌓인 폐비닐과 빈병 등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 1톤 남짓을 수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윤영태 대대장은 “환경정비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은 부대 내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부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호 남원동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개운부대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민과 군, 관이 함께 호흡하는 모범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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