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삼백다례원, 21기 기초반 및 연구.사범반 수료식 개최

상주 삼백다례원, 21기 기초반 및 연구.사범반 수료식 개최

           ▲삼백다례원 제21기 기초반 수료생 및 연구, 사범반 수료생 단체사진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에서는 4일 오후2시 상주박물관내 전통의례관에서 전통 다례(茶禮) 이론 및 수련과정을 거친 제21기 기초반을 포함한 연구, 사범반 수련생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구영자 삼백다례원 명예원장을 비롯한 전옥연 상주박물관장, 내빈, 각 과정별 수료생 가족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다례시연, 다시낭송, 연주, 사범수료생 접빈다례 찻자리, 두리차회 순서로 진행됐다.

 

                                                  < 기초반>

                                             <연구반>

                                            <사범반>

이날 각 과정별 수료생은 기초반 6명, 연구반 6명, 사범반 12명이 수료식을 마쳤으며, 4년 수업과정을 마친 사범반 수료생에게는 다호패를 수여했다.

장미향 삼백다례원장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차공부에 입문하여 과정을 끝내고 백년가약을 맺는 상주 전통 의례관에서 수료식을 갖게 되어 뜻이 깊다, 茶道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고운찻물 들이는 차인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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