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김세손(지남철강 대표. 56세)씨는 4월12일(목)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70년대 유명가수 방주연씨의 자작신곡 ‘상주가는 길’을 열창했다.
신곡 ‘상주가는 길’은 상주가 고향인 가수 방주연씨가 상주시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고향상주에 대한 향수를 잊지 말자는 뜻에서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으로 박용범 밴드의 박용범씨가 편곡을 했다.고 한다.
신곡 ‘상주가는 길’ 은 노랫말 첫머리에 “내 고향 찾아가~자. 출발은 서울이다. 끝머리는 ”내 고향은 상주다“ 라며 고향 상주에 대한 애뜻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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