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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주연. 상주 ‘장애인의날 기념식’ 축하 공연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4. 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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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주연. 상주 ‘장애인의날 기념식’ 축하 공연

장애인들과 자작 신곡 ‘상주가는 길’ 열창





70년대 유명 가수 방주연이 12일 오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노래공연을 하였다.


상주 출신인 가수 방주연씨는 상주시 홍보대사로 이날 자작 신곡 ‘상주가는 길’ 악보를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1300여명의 참석 장애인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상주 남장에서 ‘남장요’를 운영하는 도예가 남정순씨는 방주연 가수에게 고향 상주를 잊지 말고 기억 해 달라며 감이 그려진 도자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가수 방주연씨는 노래 ‘슬픈연가‘로 데뷔하여  70~80년대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주역으로 ’꽃과 나비‘, ’부탁해요‘, ’자주색 가방‘, ’기다리게 해 놓고‘ 등 400여곡의 노래가 있으며, 최우수 여자가수상 수상, TBC선정 7대가수 수상, MBC선정 10대가수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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