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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신문 언론보도” 반박 기자회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4.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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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신문 “상주시장 선거용 오찬 모임‘들통’” 반박


이정백 상주시장은 23일 오후 2시 상주시 프레스센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문(4월23일자) 보도한 “상주시장 선거용 오찬 모임 ‘들통’”이란 기사에 대해 반박 입장을 밝혔다.

 

 



○○신문은 4월23일자 보도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이 대한노인회 간부들과 횟집에서 선거대책 오찬 모임을 가진 사실이 확인됐다”며  “상주시장 선거용 오찬 모임 ‘들통’”(사회 8면)이란 기사를 톱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이 시장은 지난 4월10일 경천대 부근 식당에서 지역 원로 10여명이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1년 전 ‘상친회’를 결성했으며 이날 본인을 포함하여 8명의 회원이 참석했다고 하였다.


이날 만남은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통상적인 모임으로 본인은 일정이 있어 12시 넘어 모임 장소에 도착했으며,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현장을 떠났으며, 식사비는 참석자 중 한사람이 지불했다고 밝혔다.

 

만약 선거용 오찬이었다면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방이나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서 했을 것인데 당일 발언도 거의 하지 않았는데 확인 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고 보도한데 대해서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본인에게 두 차례 전화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자체장은 스케쥴이 많아 통화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중대한 문제를 충분한 반론 기회 없이 보도한다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고 했다.


정례모임을 마치 선거를 위해 만든 오찬 모임으로 단정 보도한 데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삼백테마공원내 홍보영상관 건립에 68억원이 들었고, 영화관으로 리모델링하는 데는 2억5900만원이 들었는데 ○○신문이 4월 11일자 사회면에 90억원의 거금을 마치 낭비한 듯  보도한 내용은 본인을 음해하기 위한 의도적인 보도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갔으며 이로 인해 상주시 행정이 엄청난 문제가 있는 것처럼 공무원 조직의 사기가 땅바닥에 떨어졌다.며 ○○신문측에 정정보도를 요구하였다.


아울러 언론의 비판 기능은 존중하겠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단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며 반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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