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순화 상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5. 17. 18:10

본문

신순화 상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상주시 마선거구 신순화 예비후보가 17일 본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게를 짊어지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상주시의원 ‘마’선거구(남원, 신흥, 동성동) 유일한 여성후보 무소속 신순화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2시 남성동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맞은편 2층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친인척, 친목단체 회원 및 가족, 많은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의정 전 상주시의원과 이종호 전 경북도교육위원이 함께 축하의 인사를 해 주었다.

 


  ▲신순화 예비후보가 장남의 감동적인 격려사에 울음을 참지 못하고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특히, 신 후보의 장남은 어머니 신 후보의 선거 출마에 대해 감동의 글로 특별한 격려사로 참석자들에게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으며, 남편 정호인 씨는 동영상을 통해 가족사랑으로 신 후보 출마를 응원 해 주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신순화 예비후보가 참석자들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본인을 지지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신순화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의원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틀림없이 지켜 집행부의 예산 편성과 집행에 대하여 꼼꼼히 살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고, “시민이 저에게 요구하시는 뜻이 제가 시민을 위하는 뜻과 같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20Kg이나 되는 나무지게를 짊어지고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펼치는 것은 죽음을 불사하는 각오로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순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가족 친지, 내빈들과 후보자가 필승기원 시루떡 절단하고 있다.

한편, 신 후보는 30여년 간 어린이 집 운영 경험을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복지정책, 농촌 일자리. 청년문화융합 복지정책,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발전정책을 꼭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약을 발표하였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