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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상주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 농민의 대변자 되겠습니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5. 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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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상주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 농민의 대변자 되겠습니다.


           



                ▲상주시의원 '나'선거구(외서,사벌,중동,낙동면) 무소속 김동환 예비후보

 

상주시의원 ‘나’선거구(외서,사벌,중동,낙동면)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동환 예비후보는 외서면 연봉리에서 ‘이백농장’을 운영하며 배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이다.


김 후보는 현재 상주 농촌에는 고령화로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은 거의 고령으로 젊은 농부가 없어 안타깝다며 복지농촌을 강조하고 있는 후보자이다.


이번 시의원에 출마 동기는 시의회에 농사짓는 사람은 없고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이 농민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어 농촌 실정을 잘 모르고 있기에 진정으로 농민의 대변자가 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농민들의 소득은 줄고 일자리가 없어 농촌을 떠나는 젊은이들을 보면 안타깝다며, 살기좋은 농촌,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어 인구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 미국수출배작목반, 친환경연합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선도하는 ‘스타팜(배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주요경력으로는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장,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부회장을 지난 해 까지 역임하였으며, 행정자치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상주시 부부의 날 ‘봉사 부부상’(2016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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