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재현 시의원, 박영문 당협위원장이 보낸 문자공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7. 2. 00:47

본문

정재현 시의원, 박영문 당협위원장이 보낸 문자공개


지난 29일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한 상주시 최다선(5선) 정재현 시의원과 자유한국당 상주 군위 의성 청송 박영문 당협위원장이 정의원의 자유한국당 입당 권유 시기와 6.13지방 선거가 끝난 후, 상주시의장 자리를 놓고 시의장 권유를 ‘했다?. 않했다?‘ 하면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 의원은 29일 자유한국당 탈당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전반기 상주시의장을 해야 한다고 권유하던 박위원장은 전반기 부의장을 맡으면 후반기에 의장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 고 밝혔고,


박 위원장은 30일 반박보도 자료를 통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정재현 의원은 박 위원장으로부터 문자를 받은 사실이 있다며 30일 오후 박 위원장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사진>박영문 당협위원장이 정재현 시의원에게 보낸 문자


한편, 박영문 위원장은 금일(2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10명의 당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정재현 시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정재현 시의원과 박영문 당협위원장의 진실공방이 어떻게 전개 될지 시민들의 판단도 기대된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