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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명주 페스티벌. 누에와 나비체험 한마당 축제 개막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9. 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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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명주 페스티벌. 누에와 나비체험 한마당 축제 개막



▲황천모 상주시장이 2018 함창명주 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 개막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2018 함창명주 페스티벌,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 축제 개막식이 9월 8일(토) 오후2시 함창명주테마공원 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장 및 시의원, 각계 초청인사,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지난 2011년 국제 슬로시티 인증 이후 일곱 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슬로시티주민협의회(위원장 임순상)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장 이희수)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명주 패션쇼와 함께 함창 어린이 합창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2018 함창명주 페스티벌,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 축제 패션쇼에 참가한 출연진 단체사진(사진제공-상주시청)

 


 ▲2018 함창명주 페스티벌 패션쇼에 참가한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좌)와 자매결연 고장인 고창군수 부인 조연주 여사(우)(사진제공-상주시청)

 




                                   (사진제공-상주시청)

특히,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와 자매결연 고장인 고창군수 부인 조연주 여사가 함께 패션쇼에 등장하여 참석한 내빈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복입기, 배냇저고리 전시, 옹기 만들기, 누에고치 인형만들기 등 16가지의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함창명주 마당과 슬로시티 마당, 공연·체험 마당과 잠사 100년 사진전, 곤충테마 생태원 개방, 나비 소원터널 등 누에와 곤충 관련 다양한 체험마당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함창명주 페스티벌. 누에와 나비체험 한마당 축제는 9월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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