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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주스포츠클럽, 한국중고정구연맹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3위 입상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9. 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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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주스포츠클럽, 한국중고정구연맹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3위 입상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성신여중 정구선수들이 단체전 3위 입상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명실상주스포츠클럽)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소속 정구 엘리트(성신여중) 선수들이 지난 9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군 다목적 돔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중고정구연맹 추계 전국정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 입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중고등학교정구연맹 주최, 전라북도정구연맹이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전국 중고등학교 팀이 출전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상주시에서는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소속 윤도겸, 최보배 2명의 지도자와 성신여중 김송아 선수 외 8명(김효정,유소영,김한경,김이경,선주원,정유빈,공혜진,김채희)이 참가하였다.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팀은 단체전 예선에서 (경남)마산제일중학교와 (전남)대덕중학교를 각각 2대0으로 승리를 하여 본선에 진출을 하였으나, 본선 4강전에서 (강원)동해중학교에 2대1로 아쉽게 패해 단체전 3위를 차지하였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에서는 앞으로도 대한체육회, 상주시와 함께 상주시의 엘리트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더욱더 확대 발전 시켜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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