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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다례원, 2019 기해(己亥)년 신년 차(茶)회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1. 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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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삼백다례원, 기해(己亥)년 신년 차(茶)회



 ▲상주 삼백다례원 신년차회에서 장미향 원장,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 구영자 명예원장, 정영옥 상주여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내빈등이 함께 시루떡 절단을 하고 있다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은 1월9일(수) 오후 5시 상주농협예식장 3층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기해년(己亥年) 새 출발을 위한 『2019년 삼백다례원 신년차(茶)회』를 가졌다.

 



      ▲삼백다례원 장미향 원장이 삼백다례원 신년차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 구영자 명예원장, 정영옥 상주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상호간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새해 명상, 내빈소개, 개회사, 격려사, 축사,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했다.

 

 


 ▲삼백다례원 신년차회에 참석한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오른쪽)와 정영옥 상주시여성협의회장(왼쪽)


장미향 원장은 인사말에서 철학자의 말을 인용해 “삼색(검색, 사색, 탐색)을 통합할 때 삶은 변화한다.” 컴퓨터 기술로 누구나 과거를 검색 할 수 있지만 차를 만난 기쁨이 사색을 명상으로 현재를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스승의 가르침을 스스로 수련하여 차 맛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다듬고 가꾸는 삶이야  말로 차인의 행복이라고 말하고

 

 




                      ▲2019 삼백다례원 신년차회 장미향 원장과 내빈, 회원 단체사진


기해년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차 보급은 물론 다달이 해야 할 사업들은 돈독한 회원들의 단합으로 활발하게 실천하여 소통으로 화합하고 배려와 이해의  미덕으로 웃음이 넘쳐나는 삼백다례원의 울타리를 가꾸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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