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은 지난 4월3일(수) 오후 2시 상주박물관 전통의례관에서 전통다례(茶禮) 수료과정을 마친 22기 기초반, 연구반, 사범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옥자 (사)전통예절진흥회 이사장,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 정영옥 상주여성단체협의회장,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을 비롯한 회원, 수료생들의 가족, 친지, 지인등이 많이 참석했다.
장미향 원장은 “자신과 가족을 포함한 밝은 지역사회를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심성 수련으로 다도를 통해 내면을 가꾸고 덕을 쌓아 고운 찻물을 들이는 차인으로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바라며 수강생들의 수료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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