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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미래통합당, 상주시장 후보 재심요청 받아 들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0. 3.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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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자들이 10일 오후 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중앙당의 재심 수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미래통합당 중앙당이 상주시장 공천 재심 요청을 받아 들였다

 

미래통합당 상주,문경시 임이자 국회의원 공천후보자는 지난 36일 오후 경북도당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최교일 의원)의 상주시장 재선거 통합당 공천 경선 후보자 확정 발표와 관련하여 10일 오후 930분 상주시장 재선거 통합당 예비후보자 10명을 본인의 선거사무실로 불렀다.

 

이날 공천 경선 후보자로 통과한 강영석, 김홍배, 박두석, 윤위영 등 4명의 예비후보와 경선 탈락 후보자 김광수, 김성환, 송병길, 이운식 조남월, 황영연 후보자 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약서 내용

 

임이자 의원은 미래통합당 중앙당에서는 경선 탈락후보들의 재심 요청을 받아 들이는 대신 , 이 후 탈락 후보들은 중앙당의 공천 심사 지침에 이의를 재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을 하게 했다.

 

시장 후보들은 임의원이 건낸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중앙당의 지침에 따르겠다며 서약서를 제출했다.

 

한편, 강영석 후보는 재심요구는 받아 들이겠지만 중앙당의 공천 기준도 없는 강제성이 없는 서약서에는 서명을 하지 않겠다고 항변하고 서명을 하지 않았다.

 

임의원은 중앙당에서 빠른 시일내에 공천 에 따른 심사 지침이 내려 올 것 이라며 중앙당에서 어떠한 지침이 내려 와도 후보자들이 수용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하고 상주시민을 위해 함께 일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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