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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상주시장 공천 재심 요청 기각...상주시 유권자 우롱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0. 3. 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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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장 재선거 미래통합당 공천 컷 오프 후보자 6명이 재심요청서를 작성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통합당 상주시,문경시 임이자 의원이 지난 10일 오후 상주시장 경선 탈락 후보 6명의 항의로 공천 재심 요구를 중앙당이 받아 들였다고 밝혔으나 경북도당 공관위가 기존 결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6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최교일 의원)에서 상주시장 재선거 후보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거쳐 10명 중 강영석(54) ·김홍배(65) ·박두석(63) 윤위영(59) 등 4명을 경선 후보로 선정했다.

 

공관위는 "상주시장을 포함해 재·보궐 지역구 경선 방식은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 하고 시기는 오는 15~18일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선 탈락 후보자들은 공관위에 심사비를 수백만원의 지불하였는데 탈락된 사유가 무엇인지 심사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한 답이없다고 질문을 했으나 임의원은 “공관위에 질문해 보아라”고 해명했다고 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후보자 와 지지자들은 4.15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이 상주시민을 우롱하는 짓이라며 후보자들의 결정에 따라 힘을 합쳐 행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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