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원들이 6일 외서면 기초수급가정을 방문 연탄 720장을 나르고 있다(사진-상주시)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회장 김영기)이 6월6일(일) 외서면 기초수급가구 1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회원 30여 명은 해바라기요양원에서 지원받은 연탄 720장을 외서면의 해당 가구에 전달했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은 상주시 내의 지역사회 상인들의 협력 및 교류를 위해 결성한 단체로 정기적으로 한 달에 1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배·장판·LED교체 등 집수리 봉사, 짜장 130그룻 식사 배식나눔 등)을 10년 가까이 전개해 왔다.
김영기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외롭고 의지할 곳이 없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연 前부총리, 상주에서 ‘유쾌한 반란’ 강연 (0) | 2021.06.21 |
---|---|
상주시 14일(월)부터 거리두기 사적모임금지 전면해제 (0) | 2021.06.13 |
외남초, 김종상 시인 초청 단위학교 직무 연수실시 (0) | 2021.06.08 |
함창중학교 축구부 10년만에 재창단 (0) | 2021.06.08 |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 5분 자유발언 (0) | 2021.06.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