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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前부총리, 상주에서 ‘유쾌한 반란’ 강연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1. 6. 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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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8 자연드림 3층 회의실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김동연 전(前) 경제부총리(사단법인 유쾌한 반란 이사장)가 18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상주시 자연드림 3층 회의실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김동연 전 부총리의 상주 강연은 상주출신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와 의 인연으로 상주시민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강연에 앞서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가 소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지역 언론인, 관변단체, 축산인을 비롯한 유명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전 부총리는 지난 30여년 간의 공직 경험과 경제 전문가의 입장에서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무엇인가 노력하고,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주어져야 사회에 미래가 있다"며  ‘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유쾌한 반란’으로 혁신과 포용을 갖추기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전 부총리의 강연을 듣기 위해 참석한 상주시민, 단체대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제6회 입법고시와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 아주대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근무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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