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 축제 리빙랩(living-lab)(사진제공-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상주시 청소년 축제 리빙랩(living-lab)이 지난 19일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샌터 주관으로 상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메시지팩토리 협동조합과 함께 실시되었다.
리빙랩은 리빙(living) '살고 있는 곳‘과 랩(lab) '연구실’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이 상주시의 연구원이 되어 도시를 탐구하고 자원을 발굴하며 아이디어를 고안해냄으로써 상주시에 대한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이다.
상주에 거주 하고 있는 청소년 약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부터 시작하여 총 8회 운영하였으며, 지난 6월 19일에는 왕산공원 일대에서 청소년들이 개발한 미션활동으로 부스 운영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기획한 축제를 실시하였다.
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백기영 센터장은 “많은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선 도의원, 여성농업인 정책토론회 개최 (0) | 2021.06.23 |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협력의원단 출범식 개최 (0) | 2021.06.21 |
상주시, 도심 분수, 폭포등 수경시설 가동 시작 (0) | 2021.06.21 |
김동연 前부총리, 상주에서 ‘유쾌한 반란’ 강연 (0) | 2021.06.21 |
상주시 14일(월)부터 거리두기 사적모임금지 전면해제 (0) | 2021.06.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