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회장 홍옥연)는 11월13일(토) 오전11시 경상감영공원 잔디밭에서 ‘가을에 만난 인연 보석이 된 작품! 향기롭다’ 라는 주제로 『2021 상주여성예술인연합회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프리마켓 행사는 11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긴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예술을 통하여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 주기 위하여 실시했다.
상주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홍옥연 회장
상주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금자 사무국장
이날 문화공연에는 금빛 두드림의 난타를 시작으로 가요, 민요, 연주, 시낭송, 무용, 밸리댄스,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각 부스에서는 농산물을 비롯한 다도, 수공예품 전시판매 등 회원들이 마련한 프리마켓으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뜻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홍옥연 회장은 “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들의 마음이 지쳐 있기에 이제 단계적 일상 회복을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여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로컬푸드와 함께 상주예술인 프리마켓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창립한 상주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는 현재 22개 분과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하고 있으며 매년 예술공연, 이웃돕기, 프리마켓 운영등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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