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회장 홍옥연)가 주최하는 ‘제8회 상주여성예술인연합회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11월20일(토) 오후 1시부터 경상감영공원 잔디밭에서 열렸다.
이날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난타, 밸리댄스, 가야금, 시낭송, 가요, 무용, 연주, 오케스트라 공연과 미술, 사진, 공예, 십자수 등 다양한 작품 전시회로 여성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선 보였다.
홍옥연 연합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밝혀 줄 문화예술 공연 감상으로 잃어버린 가을과 일상을 되찾고 행복감을 느끼는 감상나들이를 즐기라”고 말했다.
2014년 창립힌 상주여성예술인연합회는 21개 분과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예술 문화축제, 봉사활동, 프리마켓 운영 등으로 시민들에게 행복한 가정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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