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국제로타리3630지구 14지역 상주로타리클럽(회장 태조 최창호)에서는 12월12일(일) 오전 10시 도남동에서 박명국 14지역총재지역대표, 차영복 동문동장, 장재형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사업부장, 회원, 영부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대상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치매, 지적장애인으로 환경이 열악한 가정에서 거주하는 도남동 장OO(여,65세) 할머니 가구를 추천 받아 진행하게 됐다.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장애인 가구 환경 개선을 위하여 십시일반 회원들이 재능기부와 몸소 노력 봉사로 20여일에 걸쳐 공사를 마무리하여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네이버해비핀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 및 물품을 최창호 회장에게 전달하였고,

 

 

 

14지역 총재지역대표는 장OO 할머니에게 생활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상주로타리클럽 태조 최창호은 그동안 도움을 주신 회원들의 노고와 지역 주민들, 동문동 직원, 상주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 2021~2022 연도 테마인 '봉사로 삶에 변화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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