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2021년 경북 상주권 필수보건의료 원외실무협의체

              ▲2021년 경북 상주권 필수보건의료 원외실무협의회 참석 관계자 단체사진(상주적십자병원 자료제공)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를 진료권으로 하는 경북 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은 지난 12월 9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 제1차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공공의료협력팀에서 주최한 이번 회의는 상주시청,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상주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문경예천지사,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성모병원, 문경중앙병원, 상주시립요양병원, 시립문경요양병원, 올바른요양병원 등이 참석하여 사업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주요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은  ▲상주권 노인골절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 및 공공의료연계망 사용)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사업 ▲필수보건의료 지역진단 및 기초조사 ▲원내외협의체 운영계획 및 협력인센티브, 지역인센티브 예산보고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임민식 공공의료본부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퇴원환자의 건강한 사회복귀가 가능하도록 앞장설 것이며, 상주권 필수보건의료 협력체계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유기적인 지역협력모델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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