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간호사회] 임이자 의원과 함께하는 간호정책 간담회 개최

 

                ▲경북간호사회,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간호정책 간담회 모습(사진-경북간호사회)

 

경북간호사회(회장 신용분)는 1월22일(토) 오전 10시 아이쿱 상주생협(자연드림) 3층에서 간호 및 보건의료정책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간호법 제정을 위한 ‘경상북도간호사회 간호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남영숙 경북도의원, 윤난숙 대한간호사협회 대외협력위원을 비롯한 지역 간호사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사들의 고충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오랜 기간 명확하고 업무의 적정 범위 없이 환자 곁을 지킨 간호사들의 간절한 숙원인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이자 국회의원(중앙)과 경북간호사회원 단체사진(사진-경북간호사회)

 

참석한 현장 간호사는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서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합당한 처우개선과 보상은 필수적임을 알고 있으나 선행되지 못하고 이때까지 이어왔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를  통하여 향후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위하여 간호법 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이자 국회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간호사법 제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간호사회는 학술특강, 간호행정자 세미나, 간호사례연구발표회, 조직문화개선교육, 간호사 역량강화 세미나, 보수교육 등을 통하여 간호사들의 전문지식향상과 간호수준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 복지 향상과 장학금지원 사업 등 활동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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