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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22년 1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2.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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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역의 평화와 통일 활동방향 모색 -
- 장미향 부의장, 지속가능한 평화실현을 위한 지역회의 협조 당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 단체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장미향)는 2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2022년 1분기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장미향 경북부의장을 비롯해 경북청년위원장, 23개 협의회 회장 등 총 23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민주평통 김창수 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하여 소통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북지역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면서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과 통일공감대 형성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 평화·통일 활동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와 23개 지역협의회는 △평화통일 플랫폼으로서 지역조직의 위상제고 △지역 특성을 살린 통일특화 사업 육성 △주민참여형 통일공감대 확산 사업 확대 △청년·여성위원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2022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지역민들 속에서 소통하며 평화‧통일 중심 역할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장미향 부의장은“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로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평화통일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면서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이 더욱 심기일전하여 한반도 평화지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평화실현을 위해 경북지역회의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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