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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오천냥 국나라’ 식당, 온정의 국밥 나눔 봉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4. 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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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냥 국나라 음삭점 이정옥 부부

 

경북 상주 중앙시장에서 ‘오천냥 국나라’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정옥씨 부부는 매월 2회 무료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지역의 어르신들께 국밥 봉사로 매회 250인 분의 국밥을 제공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정옥 대표는 “그동안 시장에서 국밥장사를 하면서 싼 가격에도 아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일의 보람을 느꼈고,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을 위한 국밥봉사를 결심하게 됐다며,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곳에서 국밥봉사를 하고 싶다” 고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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