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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장예비후보,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전 시민에게 지급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4.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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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장예비후보 추가공약 발표 기자회견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전 시민에게 지급

 


 정재현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추가공약 3가지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재현 상주시장예비후보는 4월14일(목) 오전 11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에서 발표하지 못했던 새로운 공약 3가지를 추가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첫째, 상주형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겠습니다.

 

상주시가 지난달 시민 1인당 2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여전히 치솟는 물가로 인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말 기준 상주시 인구가 9만9,438명으로 1,0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상주시 재정으로 순세계잉여금 1,500억 원 중 지난번 재난지원금으로 300억 여원을 사용하고 자금이 남아있어 1인당 100만원 지급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둘째,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레포츠, 리조트단지 조성으로 국제스포츠 중심도시 메카로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이로 인해 청년 일자리 1,100개가 새로 생겨나고 지역농산물 판매 및 식자재 납품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2,000만명 관광객 유치로 년 간 400억원 이상 세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가 기대됩니다. 현재 대기업과 타당성 조사와 함께 MOU 추진 중에 있습니다.

 

셋째, 관내 중,고등학생 택시비 지원(포인트)을 시행하겠습니다.

 

현재 출퇴근,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대란으로 택시업계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운수사업법, 초.중.등 교육법 등에 방법을 찾아 1차적을 택시비 지원 시범 사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정재현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로 지역 곳곳을 다니며 시의원으로 듣지 못했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발표한 세가지 공약 외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더 좋은 정책을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6.1지방동시선거에서 상주시장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재현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상주시 최초 5선 의원으로, 7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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