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하는 정재현 상주시장 예비후보(사진제공-정재현 후보사무실)
정재현(65,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월) 오전 11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5월1일~2일 사이에 치러지는 국민의 힘 당내 경선이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에는 강영석, 윤위영, 정재현, 박두석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공천 신청을 하였다.
국민의 힘 경북도당 공심위(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상주시장 후보로 강영석(현 상주시장) 윤위영(윤석열대통령후보상주상임선대위원장) 두 후보를 경선시키기로 결정했다.
정 예비후보는 상주시장 경선 후보 결정에 대한 아쉬움과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곧 있을 두 예비후보자 간의 경선에 대해 특정 예비후보자의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지켜보며 당심이 특정인에게 향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고 말했다.
또 경선은 시민의 선택이 올바르게 반영되어 진정으로 시민이 원하는 후보가 상주시장 후보로선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본인은 상주의 시정은 연속성을 가지고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 사정을 제대로 알고 시가 추진해 온 주요사업들을 잘 이해하고 이끌어 갈 인물이 맡아야 성장 동력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상주시의회 역사상 첫 5선 의원으로 민선 8기 전반기, 후반기 시 의장을 지낸 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회의 수장으로 짊어져야 할 소명이라 생각한다 고 설명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대통령 선거 당시 경북 북부 13개 시, 군 발전 포럼대표, 상주시 총괄 직능위원장, 경상북도 윤사모 고문, 동서화합 미래위원회 특보로 활동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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