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원희 상주시장 후보가 상주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출처-조원희 선거캠프)
조원희(더불어민주당,53세) 전)상주시농민회회장이 4월26일(화) 오전 11시 상주시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2020년 상주시장 재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선거에 출마하는 조 예비후보는 웅도 상주의 영화를 회복하고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통해 주권자인 시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상주는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된다고 하는 지역이니 시민들의 권리는 늘 무시되었다고 말하고, 이러한 구태가 반복되는 동안 상주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청년들은 고향을 떠나고 있다고 했다.
또, 상주는 특정 정당의 인맥으로 기득권 카르텔을 형성하여 부정부패의 상징으로 청렴도는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아 그 부끄러움은 시민의 몫으로 남았지만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는 상주시 농민회장을 맡아 농민 권익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다며 농가부채 해결, 농어민 의료보험 50% 경감, 공익형 직불금, 농민수당, 친환경 무상급식 등이 농민 운동의 주요 성과물이라고 밝히고,
전국 최초 상주 귀농.귀촌 정보센터를 만들어 상주를 전국에 귀농.귀촌 1번지로 알려 약 5천 여명의 귀농.귀촌인이 정착하여 잘 살고 있다고 했다.
또한, 낙동 승곡 체험휴양마을 조성과 상주 로컬푸드 협동조합 직매장 ‘상주생각’ 성공적 운영, 푸드플랜과 신활력 플러스 사업 70억 유치, 이안면의 서울농장, 낙동면에 서울 캠핑장 유치로 상주의 명소를 만드는 등 상주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으로 △전 시민에게 ‘시민 행복수당’ 연간 100만 원 지급 △주상복합단지 등의 중앙시장 재개발 △농·식품 가공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등의 K-푸드밸리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유치 △경천섬 종합관광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상주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겠다며 정책과 비전을 들고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상주를 상주답게! 인물보고 뽑아야 한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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