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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상주시장 선거운동. 공정하고 아름다운 선거로 유권자들에게 믿음을...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4. 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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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공정하고 믿음이 가는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가 되길... 

 

                                                 ▲상주문경로컬신문 발행인 노성수

 

다가오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 공천 경선이 일부 지지자들의 흑색과 비방으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사례가 있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 불쾌감을 느낀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심위는 지난 22일 강영석, 박두석, 윤위영, 정재현 4명의 상주시장 예비후보를 심사한 결과 박두석, 정재현 예비후보 2명이 컷 오프 되고 강영석, 윤위영 두 후보가 오는 5월1일~2일 양 일간 에 걸쳐 경선을 치룬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당원 50%, 일반 50%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로 확정한다.

 

이번 경선에서 유권자들은 각 후보자들의 시정운영 능력과 상주발전을 위한 공약을 보고 선택하여야 함에도 국민의힘 상주문경당원협의회에서 일방적으로 모 후보를 지원한다는 소문으로 민심을 홀리고 있어 유권자들의 반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한 후보 지지자는 누구한테 기댄다. 빽을 자랑하는 자는 모자란다 등등의 비아냥거리는 문자로 상대방 후보를 비방한다.

 

후보자 모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노력하였을 뿐 아니라, 상주시민 전체가 윤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하여 상주 시민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민들의 도움으로 최고 득표를 얻은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입성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다.  

 

임이자 의원과 상주지역 당협위원회에서도 두 후보자들의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격려와 지지로 힘을 실어주어 시민들에게 믿음의 정당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강영석, 윤위영 두 후보는 같은 외남면 출신으로 외남초등학교 윤위영 40회. 강영석 47회 동문이며, 강영석(지사2리), 윤위영(흔평1리)은 불과 2km 정도 떨어 진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러한 선,후배 관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데 후보자 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SNS 를 통해 흑색선전으로 비방하는 모습은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두 후보 모두 같은 고향, 같은 학교 선, 후배로서 바르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야 할 것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발행인 노성수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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