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종 상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상주시 ‘마’선거구 기호 2-가

 

               <스포츠마케팅, 관광정책 다변화 통한 인구증가 목표>

▲진태종 상주시'마'선거구 기호2-가 상주시의원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 ‘마’선거구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진태종(국민의힘, 54세) 상주시의원 후보가 5월15일(일) 오후 2시 본인의 선거사무실(상서문2길 131)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태 전)국회의원, 황천모 전)상주시장, 상맥회 전경 회장, 가족, 친구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선거사무실 개소를 축하해 주었다.

 

국민의힘 상주시의원 공천에서 상주시 ‘마’선거구 『기호 2-가』를 부여 받은 진태종 후보는 상주 초·중·고와 대구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쳐 제55대 상맥회장, 상주시체육회 사무차장, 상주시 축구협회 전무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 장애인 볼링협회 이사, 국민의 힘 경북도당 정책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상주는 조선시대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근대화를 거쳐 노령화로 인구가 급감하고 있어 유동인구를 통한 정책을 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포츠마케팅, 관광정책의 다변화를 통한 전지 훈련지,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라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진태종 상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전경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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