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시장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추진 실적 고작 21.8%
◆상주적십자병원 신축 부지 무상제공 할 수 없다
▲정재현 상주시장 후보가 23일 SK머티리얼즈의 1조1,000억원 청리공단 투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재현 상주시장 후보(65, 무소속)가 5월23일(월) 오후 2시 상주시프레스센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후보가 밝힌 상주청리공단 SK머티리얼즈의 1조1,000억원 투자에 대한 진실이라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지난해 9월 SK머티리얼즈 그룹14, SK머티리얼즈와 경북도, 상주시는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부지에 8,500억 규모의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아가 올해 3월31일 상주시청대회의실에서 SK머티리얼즈그룹14 의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증설 2,500억원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상주시 3월25일 내부결재 문서에는 3월31일 이차전지소재 생산공장 시설 확충에 8,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되어 있다고 정재현 상주시장 후보는 밝혔다
결국 2022년 3월31일 sk머티리얼즈 그룹14과 경북도.상주시 간 추가 투자금액이 6일 만에 8,0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줄어들은 셈이다.
▲무소속 상주시장 정재현 후보
정 후보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SK머티리얼즈가 청리공단에 총 1조1,000억원 투자한다고 홍보만 할게 아니라 투자금액이 6일 만에 8,0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줄었는지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숨김없이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랫동안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서는 상주시가 2020년 7월 말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추진한 4차 손실보상협의가 지난해 12월31일까지 통보했지만 현재까지 21.8%로 진척이 없는데 ‘일 잘하는 시장’이 건립의지가 있는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강영석 상주시장이 상주시 총 1조1,000억원의 예산을 세워 놓고도 3,290억원을 남겨 둔 잉여금은 직무태만으로 이에 대한 답변을 SNS(페이스북)을 통해 답변한 것은 소통하는 자세가 아니며 시민들에게 정당하게 밝혀 달라고 했다.
▲상주적십자 신축문제와 관련한 회의록 내용을 밝히는 정재현 상주시장 후보
한편, 상주.문경 거점병원인 적십자병원 신축문제에 대하여는 상주시에서 토지 무상제공은 할 수 없다는 상주부시장의 답변서라며 준비한 회의록 내용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사실을 보아도 어떻게 일 잘하는 시장이라고 홍보할 수 있느냐며 시민들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네거티브(흑색선전)이라고 하고,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죄라고 하면 고발하여 진실을 밝히자고 소신있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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