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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뭐가 좋아도 좋은께 하겠지요?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5. 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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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지선, 시민과 소통이 되는 후보자가 선택돼야 한다

 
 


 상주문경로컬신문 편집국장 노성수

 

앞으로 일주일 후면 6.1지방선거 출마후보자들의 선택이 판가름 난다.

 

중앙선관위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역대 최저 경쟁률에 투표없이 당선이 확정되는 무투표 당선자가 321개 선거구에서 509명이나 무더기로 당선이 확정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무투표 당선자의 5배가 넘는 숫자로, 최근 20년 새 가장 많다.

 

우리 상주지역에서도 상주시 제1선거구 남영숙 경북도의원(국민의힘,61세) 후보가 1인 후보자로 당선이 확정적이다.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의 역할은 지자체가 예산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 행정이 주민을 위해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의 견제와 감시 역할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이에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은 정말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의회로 진출시켜야 함은 당연하다.

 

나의 견해로는 이번에 의회로 진출하려는 후보자들은 대부분 정권교체를 위하여 국민의힘 상주시당협으로부터 많은 이들이 공천 유혹을 받고 출마한 것으로 의심이 든다.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하여 출마 뜻을 밝힌 후보자들로부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몇%의 당원 입당을 권고 받기도 했다고 했다. 

 

결국 시민들의 노력으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정권교체를 이루었으나 지역 공천과정에서 의혹은 결국 무소속 후보를 대거 선거에 뛰어들게 하는 결과를 나았다.

 

현재 지역 민심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도 선거에서 탈락 위기에 있다고 소문이 돈다.

 

상주시민의 올바른 선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후보들이 의회에 입성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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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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