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늘자전거, 카트 체험장 개장

 

하늘 위에서, 땅 위에서 쌩쌩 달려보아요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내 놀이 시설인 카터 체험장(사진-상주시제공)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에 위치한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내 놀이 시설인 ‘하늘 자전거와 카트 체험장’이 오는 3월 21일(화)부터 개장하여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운행되는 하늘 자전거는 레일(높이 5M, 길이 567M) 위에 설치된 2인승 자전거로 직접 페달을 굴리며 하늘에서 자전거를 타는 듯한 신기한 체험이 가능하고, 

 

카트 체험장은 스포츠카를 타는 듯한 스릴 넘치는 경주가 가능한 1인승 카트뿐만 아니라 아이와 동승이 가능한 2인승 카트도 운행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될 것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요금은 하늘자전거 6천원, 카트 2만원 ~ 3만원으로 상주시민 및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되며, 체험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놀이기구 안전성 검사와 시설물, 쉼터도 함께 정비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관광진흥과(전화 537-7123)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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