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협 제18대 강동구 조합장 취임

 

 

오남매 가족 소개

경영체질 개선, 인사제도 최적화

조합원과 소통으로 편안한 조합이용 마련

▲제18대 상주농협 강동구 조합장이 취임식에서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제18대 강동구 상주농협조합장이 지난 3월21일 상주농협예식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상주농협 이사, 대의원 및 관계자, 가족 친지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구 조합장은 어머니와 오남매 가족소개를 하고 전국 최고의 농협을 위하여 달리겠다며 취임 인사를 하였다.

 

강 조합장은 연채채권 급증과 하나로마트 매출 급감, RPC 적자경영으로 상주농협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영체질 개선, 인사제도 최적화, 판로개척 등을 통해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도사업 강화, 조합원이 편하게 이용하는 조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합원과 지속적 미팅으로 미비한 점을 개선하여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조합장은 지난 3월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44.58% 득표율로 41.81%를 획득한 현조합장 김도연 후보를 105표차로 물리치고 당선됐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