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 조성만 신임 사무국장 취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상주문화원 조성만 신임 사무국장, 전부엽 이임 사무국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상주문화원(원장 김홍배)은 6월23일 오전 11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성만 (전)외남면장을 신임 사무국장에 인준했다.

 

조성만 신임 사무국장은 1989년 11월23일 상주시 동성동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지난 해 연말 외남면장으로 33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역의 향토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자 문화. 예술. 역사 부문의 소유 책(2천 여권)으로 2회에 걸쳐 개인 소장전을 열기도 했다.

 

       ▲조성만 신임 사무국장이 참석한 이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주문화원 사무국장에 취임하게 된 만큼 김홍배 문화원장님과 이사님들의 선도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문화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만 사무국장은 상주문화원에 공채로 지난 6월 13일 최종합격을 하여 2023년 상주문화원 제2차 이사회에서 인준을 받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 까지 3년간 임기를 맡게 되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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