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단오 세시풍속 체험학교와 금혼례 전통혼례식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향교 관계자들 단체사진(사진-김승호 기자)
성균관여성유도회상주지부(회장 육칠운)는 6월22일(목) 오전 10시 상주향교(충서당. 명륜당)전정에서 '2023년 단오절 전통민속놀이 체험학교 및 전통혼례식'을 가졌다.
성균관여성유도회상주지부가 주관하고 상주향교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스별로 그네뛰기, 청포물머리감기, 궁기꽂이, 수리취떡메치기 등 12종목의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조재석 상주향교사회교육원장의 집례로 상주향교 장의인 이종욱씨 부부가 혼인 50주년을 기념하는 ‘금혼례’ 행사에 참여하여 전통혼레식을 거행했다.
단오는 우리나라의 4대 명절(설, 한식, 단오, 추석)중 하나로 음력 5월5일에 치러지는 행사로 다른 말로는 ‘술릐 날’ 또는 순 우리말로 ‘수릿날’ 이라고도 하며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이라고도 한다.
한편 우리지역에서는 단오절 행사로 그네뛰기, 씨름을 하고 여자들은 궁기를 꽂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으며 수리취떡을 해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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