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기동순찰대와 함께하는 피서지 공동체치안활동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지난 2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화북면 장각폭포, 문장대캠핑장, 계곡 일원에서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함께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피서객을 상대로 성범죄, 차량털이,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예방과 안전한 물놀이 홍보 및 피서지 주변 공중화장실 8개소에 대해 불법 카메라 설치·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재흥 서장은 “휴가철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주요 물놀이 지역 공중화장실·탈의실 등을 중심으로 불법카메라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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