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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응급구조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4. 7. 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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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119구급대 송상대, 김현주 대원은 26일 오후 4시경 33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80대 노인으로 추정되는 어르신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길거리에 쓰러진 어르신은 누워있는 도로가 자기 집이라며 횡설수설로 일관하며 일어나지를 못했다.

 

이에 긴급 출동한 상주소방서 119 송상대, 김현주 구급대원은 잠시 어르신을 안정시키고 건강과 인적상태를 물은 후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에 도움을 받아 집으로 귀가 조치했다.

 

119구급대 송상대, 김현주 대원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안전한 여름나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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