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119구급대 송상대, 김현주 대원은 26일 오후 4시경 33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80대 노인으로 추정되는 어르신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길거리에 쓰러진 어르신은 누워있는 도로가 자기 집이라며 횡설수설로 일관하며 일어나지를 못했다.
이에 긴급 출동한 상주소방서 119 송상대, 김현주 구급대원은 잠시 어르신을 안정시키고 건강과 인적상태를 물은 후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에 도움을 받아 집으로 귀가 조치했다.
119구급대 송상대, 김현주 대원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안전한 여름나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상주적십자병원, 제3회 의학용어 경진대회 개최 (0) | 2024.07.29 |
---|---|
강영석 상주시장, 민선 8기 2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 (0) | 2024.07.26 |
상주소방서, 2024년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 실시 (0) | 2024.07.26 |
상주署, 기동순찰대와 함께하는 피서지 공동체치안활동 (0) | 2024.07.26 |
새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리어카 제작 및 전달 (3) | 2024.07.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