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재향군인회 이상인 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여

 

 

▲상주시 재향군인회 이상인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상주재향군인회) 

 

이상인 상주시재향군인회장이 11월18일 오전 11시 포항 라메르웨딩홀에서 열린 경북재향군인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이상인 회장이 지역 재향군인회의 발전과 대한민국 전쟁 영웅들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이 회장은 상주시 재향군인회 뿐만 아니라 상주시 안보연합회 회장으로서 전쟁 영웅들의 대한 관심으로 예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 왔다.

 

이상인 회장은 “이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지만 이 모든 것은 상주시 재향군인회와 상주시 안보연합회 모든 회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전쟁 영웅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존엄을 지키며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쟁 영웅들이 현재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며,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은 경북 22개 시.군 향군 가족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공유되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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